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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언론기사] 증가하는 치아재교정 사례, 교정치과의 유지관리가 필수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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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서울류준하교정치과 작성일19-10-14 19:08 조회1,994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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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언론 속의 서울류준하교정치과 ]

2018 년 9월 22일, 메디컬리포트에 류준하 원장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. 

기자 : 오현지 기자 

기사원문 : http://medicalreport.kr/news/view/53260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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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디컬리포트=오현지 기자] 치아기능 회복은 물론, 외모 콤플렉스까지 개선할 수 있는 치아교정에 대한 관심이 연령을 가리지 않고 커지고 있다. 하지만 증가하는 환자만큼 교정치과에서 치료 중, 치료 후 재교정 사례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.

 

안산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모씨는 최근 한 교정치과에서 치료 중에 난감한 상황에 처하고 말았다. 치료 중 갑자기 치료를 하던 담당의사가 변경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. 이에 병원에 항의를 했지만, "대표원장이 아니어서 그럴 수 있다"며 자연스럽다는 황당한 답변을 받았다.

 

치아교정은 대부분 2년 이상 장기간이 소요되고 치료 비용이 만만치 않다 보니 빠른 기간 내에 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거나, 치료 비용을 크게 할인하는 내용의 이벤트에 혹하는 경우가 많은데, 이처럼 성급하게 결정을 내렸다가 피해를 입은 사례들이 치료 중 재교정을 결심하는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. 지나친 가격 경쟁으로 환자 유치에만 몰두하면 치료 중인 환자들에게 할애할 수 있는 시간과 정성이 줄어들기 때문이다.

 

교정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다고 방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. 교정치료가 끝나고 장치를 제거하면 치아는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유지장치 사용이나 사후 관리가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치열이 다시 틀어질 수 있다. 실제로 치료 후 치아재교정을 결심하는 환자의 대다수는 치료 후 제대로 된 유지관리를 받지 못한 경우였다.

 

늘어가는 치아재교정 사례의 당사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△무분별한 가격 경쟁으로 치료의 질을 떨어트리지 않는지 △공인된 기관에서 인증 받은 교정 전문의 대표원장이 직접 진료하는지 △치료 후 유지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.

 

애초에 재교정을 하지 않도록 치료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, 치아재교정이 부득이하게 필요한 경우, 처음 교정을 진행할 때보다 더욱 주의 깊은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치료의 득과 실을 잘 따져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. 잇몸의 퇴축, 치근의 흡수 등 부작용 발생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인지한 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.

 

도움말 : 서울류준하 치과교정과 치과의원 류준하 대표원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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